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집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김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인테리어를 한 지 2년 좀 안 됐는데 또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거 아주 잘못된 거죠. 마룻바닥에 뭔가 코지한 인테리어가 요즘 눈에 계속 꽂히는 중인데 저 참아야 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집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새의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참아요", "1년만 참으세요", "가구 배치만 바꿔보세요"라며 만류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 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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