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괌 여행을 떠나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으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명품 브랜드의 수영복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바다를 즐기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몸에 타투가 보여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서현은 "오래 전에 팬분께 받은 타투 스티커와 함께한 괌 여행"이라며 타투가 아닌 스티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세히 보면 꽤나 삐뚤빼뚤 티가 난다.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혼자 흡족해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했으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영화 '왕을 찾아서'에 캐스팅됐다. 서현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는 마동석 등과, '왕을 찾아서'에서는 구교환 등과 호흡을 맞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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