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이 이지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김고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도라 첫방 기념! 사랑하는 지아언니와. '판도라, 조작된 낙원' 많이 사랑해주세요. TVN 토일 9시 10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모습의 김고은과 이지아가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고은은 올해 33세(만 31세), 이지아는 46세(만 44세)로 무려 13살 차이임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영화 '파묘'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이지아는 1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 출연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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