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미국으로 한 달 살기를 떠났다.
이주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를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미국에 머무는 이주연이 다양한 곳을 찾아다니며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주연은 환한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주연은 이에 대해 "큰 마음 먹고 미국에서 한 달 살기를 하러 왔어요. 재미있게 여행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많은 걸 느끼고 경험 해보고 싶어서요. 나 잘 할 수 있겠지"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 오고 싶었던 이유 중 가장 컸던 건 영어를 접하고 싶어서"라며 "LA에 온 지 3일째인데 말이 안 나와요. 들리지도 않아요. 당연한 거죠?"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주연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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