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팬들에게 부탁을 전햇다.
이지현은 지난 16일 "아이들 방학을 핑계로 두 달 넘게 쉬었던 운동. 다시 시작하려니 한 달만 더 쉴까. 자꾸 늘어지고 게을러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신차리라고 혼내 주세요"고 전한 이지현은 "살기위해하는운동. 운동. 좀만더쉴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결심한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티를 뒤집어 쓴 그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3년 만인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듬해 9월 의사와 재혼한 그는 2020년 또 한 번 파경을 맞아 현재 싱글맘이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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