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이탈리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강수정은 1일 "저 지금 이탈리아 가요!!! 제민이의 첫 유럽여행. 피자와 파스타를 사랑하니까 편하게 다닐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어마어마한 포스팅 업로드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이라며 해시태그로 #여행 #이스터여행 #봄방학여행 #남편도당연히같이감 을 달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강수정 아들이 공항 라운지를 뛰어다니며 여행을 떠나는 설레임을 내비치고 있다.


이어 강수정은 "제민이를 위한 선물이 호텔에 오니 딱! 정말 감동"이라고 적고 로마에 도착했음을 알렸으며 "울 아들의 첫 유럽 여행 로마 정말 감동이야"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지난 200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그는 2022년 12월 6번의 시험관 시술과 3번의 유산 끝 아이를 얻었다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