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건 고소영의 딸이 남다른 솜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9일 딸이 만든 에코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윤설이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소영의 딸 윤설양이 에코백에 키우는 반려견 두 마리를 그린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보이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코백에 강아지를 그린 고소영의 딸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데뷔 32년 만에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꽃보러, GO소영'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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