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유태오와 사진작가 니키리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키리는 11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생일을 맞은 유태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니키리는 "HBD(생일 축하해) 태오"라며 이날 생일인 유태오에게 축하를 건넸다. 이어 니키리는 "오늘이 없었다면, 오늘이 없었겠지. 오늘 여기에 와줬어서 고맙고 그래서 오늘 여기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태오는 이 게시물을 퍼가며 역시나 행복을 전했다.

두 사람은 보는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17년차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태오는 지난 2006년 11살 연상의 니키리와 결혼했다. 유태오는 최근 넷플릭스 '연애대전'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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