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지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이 달린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지수가 이어 마이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붉은색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 2개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꽃", "꽃보다 아름다운 지수", "빨간 드레스 너무 예뻐",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했다. 'ME'의 타이틀곡 '꽃(FLOWER)'은 10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최신 차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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