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 앞바다서 벌인 춤판..엄정화·보아·화사도 '덩실덩실'

가수 이효리와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제주 앞바다에서 춤판을 벌였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om jeju"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자를 맞춰서 착용한 이효리,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제주 앞바다를 배경 삼아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흥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저마다 개성 넘치는 춤사위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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