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아일리원(ILY:1,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검단소방서 1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6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지난 24일 인천 검단소방서에서 열린 '소방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검단소방서의 소방 안전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일리원은 이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화재진압 방수' 등 여러 가지 소방 안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멤버 나유의 아버지가 전직 소방관인 만큼 아일리원은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소방 안전에 대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아일리원은 "평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에게 직접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 검단소방서의 홍보대사로서 소방 안전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위촉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한편 아일리원은 지난해 4월 데뷔해 '사랑아 피어라', 'Que Sera Sera(케세라세라)', '별꽃동화(Twinkle, Twinkl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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