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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매튜 힐리와 환승 연애? 전 남친 "배신감 느껴"[★할리우드]

테일러 스위프트, 매튜 힐리와 환승 연애? 전 남친 "배신감 느껴"[★할리우드]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할리우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조 알윈과 6년 만에 결별한 가운데, 매튜 힐리에게 '환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친인 조 알윈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결별 이후) 너무 빠른 열애 소식을 접한 후 상처받았고, 무시당했다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3월 6년간 열애를 이어온 조 알윈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결별 이후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영국 밴드 The 1975의 보컬 매튜 힐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튜 힐리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10년 전에 아주 짧게 사귀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소식통은 "조 알윈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튜 힐리가 함께 음악을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매튜 힐리와 친구가 됐다고 말했고, 조 알윈은 그녀를 믿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배신감을 느끼고 있지만, 최대한 바쁘게 지내고,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테일러 스위프트가 '환승 연애'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9년생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선정 2010년대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로 꼽혔고, 최근 콘서트 투어 'The Eras Tour'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 연예인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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