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달콤한 애정을 보였다.
추자현, 우효광은 지난 20일 중국의 SNS 채널인 웨이보를 통해 "520 축하해! 평생 당신에게 잘할게"란 글을 게재했다.
중국의 5월 20일은 연인에게 고백하는 기념일이다. 또 숫자 520은 중국어 발음 '우얼링(五二零)'이 '워아이니'(我??·널 사랑해)와 비슷해 '사랑해'란 뜻을 담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도 이를 기념하듯, 풍선으로 화려하게 공간을 꾸미고 생일 파티를 하고 있다. 그들은 서로를 향한 달콤한 눈빛을 뽐내고 뽀뽀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망고TV '승풍202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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