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에 미안" H-유진, 충격적인 눈 피멍+터진 입술..왜?

가수 H-유진이 피투성이 얼굴을 공개하며 추성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H-유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투기를 얕보고 시합에 나간 건 절대 아니지만 경험 부족으로 진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H-유진은 피멍이 들고 피가 묻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온갖 상처가 생긴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H-유진은 "겸손하게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성훈 형님, 토미 또한 우리 한국팀 선수들에게 죄송합니다. 승리한 한국 선수들 축하합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위로해준 지인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H-유진은 21일 일본 도쿄돔 시티 프리즘 홀에서 열린 격투기 콘텐츠 '브레이킹 다운8' 한일전에 출전했다. 그는 일본 대표 코메오와 대결을 펼쳤지만 TKO패를 당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