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의 놀라운 축구 열정에 감탄했다.
강수정은 30일 "난 체감온도 35도인데 축구라니"라며 홍콩 현지 온도가 32도인 근황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강수정 아들이 뛰는 축구장 전경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강수정 아들은 홍콩 현지 학교에 다니며 농구 축구 등 스포츠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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