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금연 후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매운 게 당겨서 낙지를 혼밥을 때렸네요. 이번 주입니다. 내일 모레글피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먹은 매운 낙지볶음이 담겨 군침을 돌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엔 성시경의 발과 지인의 반려견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담배 끊었다고 하늘이 선물해 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담배 끊었다고 하늘이 선물해 준 체중도 있지만 남은 시간 잘 조절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 보내볼 거예요"라고 금연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내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3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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