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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퀸' 김하늘 프로, 첫 팬미팅 성료 "팬과 함께해 행복"

'스마일퀸' 김하늘 프로, 첫 팬미팅 성료 "팬과 함께해 행복"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케이플러스
/사진=케이플러스

'스마일 퀸' 김하늘 프로가 첫 팬미팅 '늘, 하늘'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 17일, 압구정 로데오 캔버스 앤 갤러리에서 김하늘 프로의 첫 팬미팅 '늘, 하늘'이 개최됐다. 이번 팬미팅은 김하늘 프로가 선수 생활 은퇴 후 팬들과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자리로, 타이틀 '늘, 하늘'에 걸맞게 팬들과 늘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이 담겨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뉴진스의 '어텐션'과 '하입 보이'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미팅의 포문을 연 김하늘 프로는 그 동안 숨겨왔던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해 시작부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방송, 화보, 유튜브 등 스포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유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팬들이 남긴 질문에 직접 답해주는 Q&A 코너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사진=케이플러스
/사진=케이플러스

'스마일 퀸'의 밝은 에너지는 '스내그 골프 대결'에서도 발휘됐다. 김하늘 프로와 팬이 일대일로 겨루는 흥미진진한 골프 대결로 팬미팅 열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으며, 탄탄한 프로 경험으로 다져진 비법을 전수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가 펼쳐졌다.


더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선수 활동 당시 직접 사용했던 골프백과 골프채 등 애장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한 김하늘 프로. 그의 정성 어린 마음에 감동한 팬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무대와 객석 분위기는 훈훈하게 물들었다.


풍성한 코너 속 매력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김하늘 프로는 "항상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덕분에 제가 오히려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고 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수확하는 등 화려한 골프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플러스의 김하늘 프로는 골프 예능부터 광고, 행사, 개인 유튜브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며 팔방미인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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