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곽시양, 변정수, 송일국, 지드래곤(권지용) 등 연예계 스타들이 광복절을 기념했다.
8월 15일, 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한 가운데 스타들이 SNS 계정을 통해 광복절 기념에 나섰다.
먼저, 김희선은 "빛을 되찾은 날,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고 광복절을 기념했다.

변정수는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하루 보내세요. 8.15 광복절"이라는 글과 함께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하루 보내기실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송일국은 "오늘은 광복절~ 2018년 봄. 헤이그 이준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We celebrate the 78th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우리는 한국의 78번째 광복절을 기념한다)라는 문구와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보다 앞서 14일 곽시양은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다같이 기억해요"라는 글로 광복절을 기념했다.
한편, 광복절은 1945년 한민족이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올해 78년을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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