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수가 SNS에 근황을 전했다. 2년 만이다.
지수는 지난 2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겨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수는 2021년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로 학폭 의혹이 제기돼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글에는 지수가 중학교 시절 악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어 지수는 성범죄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지수는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학폭, 성범죄 의혹 등은 전면 부인했다.
이후 지수는 군 복무를 위해 입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지난 10월 한 언론 매체는 지수와 인터뷰를 했다. 지수는 이 인터뷰에서 과거 있었던 학폭-성범죄 의혹을 해명했다. 또한 당시 논란이 된 게시물을 작성했던 게시자와 오해를 풀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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