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미룬 이장우♥조혜원, 손 꼭 잡고 공개 데이트 [스타IN★]

배우 조혜원, 이장우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썬크림 안 바르고 돌아다닌 결과. 둘 다 헬보이 됐다가 허물 벗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원, 이장우 커플이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여름 복장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해 6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들은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인연을 맺고 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장우는 지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조혜원을 향해 "지금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 깜짝 발언해 주목 받았다.

이후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장우는 "(여자친구가) 엄청 감동 받았다. 진짜로 (결혼을) 약손한 건 아니었지만 그런 얘기를 먼저 해줘서 고마워하더라"고 수상소감에 대한 조혜원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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