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지상렬이 모친당을 당했다.
26일 오전 지상렬 어머니 한송국(91) 씨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평소 어머니를 극진히 여기던 지상렬 씨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에는 가족을 비롯해 지인들이 자리해 지상렬을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폭 넓은 인간관계로 '연예계 마당발'이라 불린 그를 위해 먼 길을 자처한 지인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한편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별빛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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