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오동통한 외모를 양해해 달라고 부탁했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에 촬영한 성균관 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진행된 '실패스토리' 강연을 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래 폭풍 감량 중이라서 오동통함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복장이 더워 보임에 미리 죄송하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통통한 볼살을 지니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한 달 전 촬영 당시 모습으로 보이는 구혜선은 털모자를 쓰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구혜선은 연기에 연출, 작곡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구혜선은 작년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한 뒤 같은 해 6월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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