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엄마가 된 가운데, 산후조리원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도수치료 맛집이구먼"이라는 글과 산후조리원에서 도수 치료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산후조리원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달 초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부기 없이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그는 산후조리원의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4일 D+2 라는 문구와 함께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로 쌍둥이 출산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이후 신생아 딸의 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쌍둥이의 성별은 둘 다 여아로 자매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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