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수근이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아내 박지연 씨의 두 번째 신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그의 명의의 건물을 매각한 이유에 대해 직접 밝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6일 오후 "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가짜뉴스를 일축했다.
이어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다.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하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합니다.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 씨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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