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한혜진, '포항 이적' ♥기성용 내조..한 턱 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한혜진, '포항 이적' ♥기성용 내조..한 턱 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자 축구 선수 기성용을 응원했다.


기성용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한혜진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피차에는 '기지개를 켜고 포항 스틸러스에서 성공적인 복귀를 치를 용중의 용 기성용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이어 한혜진은 '감독님, 코칭 스태프분들, 선수님들, 구단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손가락 하트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기성용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 생애 처음으로 FC서울의 유니폼이 아닌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이날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에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1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