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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소동' 서민재, 12월 13일 출산한다.."스토킹 고소당해 친부에 연락 불가" [스타이슈]

'유서 소동' 서민재, 12월 13일 출산한다.."스토킹 고소당해 친부에 연락 불가" [스타이슈]

발행 :

김나라 기자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캡처

서민재(현 서은우)가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그는 가수 남태현의 전 연인이자 '하트시그널3'으로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이다.


현재 서민재는 임신한 아이의 친부인 비연예인 남자친구 A 씨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 그 과정에서 SNS에 '유서'라는 글을 남기고 잠적해 걱정을 산 가운데, 20일 새벽 직접 근황을 전해 왔다.


서민재는 "많이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기는 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진행 상황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공유드린다. 아기 친부는 여전히 연락 없고 저를 스토킹으로 고소한 상태라 제가 연락을 취할 수도 없다. 당사자가 본인의 책임이나 도리는 외면하면서 본인이 소속된 바이크, 자동차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 본인의 아기를 가진 저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여러 창구를 통해 전달받고 있다. 향후 대처에 대해서는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민재는 "관련해서 추가로 제보하실 분들 있으시면 메시지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민재는 오는 12월 13일 출산 예정인 사실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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