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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마라토너 양딸 응원.."최고의 선수 되길"

'박시은♥' 진태현, 마라토너 양딸 응원.."최고의 선수 되길"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마라토너인 양딸을 응원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라토너 양딸 VO2max"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VO2max(최대 산소 섭취량)는 운동을 하는 동안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산소의 최대량으로, 운동 강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때 사용되는 정확한 지표다. 마라토너인 진태현의 양딸은 운동 능력을 측정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진태현은 "최고로 멋진 선수 되거라"라며 딸을 응원했고, 딸 또한 "될 때까지 할게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4일 오전 수술을 마친 그는 "수술 잘 마쳤다.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말했고, 현재 회복 중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둘째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은 이들 부부는 올해 초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당시 진태현은 "양딸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둔 미래의 간호사다.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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