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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애→결혼' 윤선우,♥김가은 머리 말리기+'음쓰' 버리기 담당.."자상한 관식이"

'10년 연애→결혼' 윤선우,♥김가은 머리 말리기+'음쓰' 버리기 담당.."자상한 관식이"

발행 :

최혜진 기자
윤선우, 김가은/사진=김가은 유튜브
윤선우, 김가은/사진=김가은 유튜브

결혼을 앞둔 배우 김가은, 윤선우가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김가은 유튜브 채널에는 '두근두근...우리의 첫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가은과 10월 결혼을 앞둔 윤선우의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반려동물 3마리와 생활하고 있었다.


윤선우는 김가은을 위해 과자를 준비했다. 김가은은 "왜 사 왔어"라고 묻자 윤선우는 "여보 먹으라고"라고 답했다.


김가은은 그런 윤선우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등장하는 사랑꾼 관식(박보검 분)에 비유하며 '내 최애과자 먹태깡 사온 나의 관식이'이라는 설명을 자막으로 적었다.


또한 김가은은 윤선우와 강아지 산책에 나섰다. 산책 중 윤선우는 길가에 핀 꽃을 꺾어 김가은에게 전했다. 김가은은 '산책길 항상 이쁜 꽃 따다 주는 관식이'라고 전했다.


윤선우는 음식쓰레기를 버리고 오기도 했다. 김가은은 자막을 통해 '음쓰(음식쓰레기) 버리러 갔다온 관식이. 버리러 갈 때마다 '나 좀 놀고 올게~'라는 상황극으로 혼자 위안 삼음'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윤선우는 "나 빵댕이(엉덩이) 흔들고 (왔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음식 쓰레기통을 자신의 '핸드백'이라고 칭하며 상황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김가은의 머리를 말려주는 윤선우도 포착됐다. 윤선우는 "머릿결 안 상하게 중간 바람으로 말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김가은을 웃게 했다. 김가은은 윤선우를 '머리 말려주는 자상한 남자 나의 관식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10년 열애 끝 오는 10월 결혼한다.


윤선우, 김가은/사진=김가은 유튜브
윤선우, 김가은/사진=김가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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