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2위의 영광을 누렸다.
이준호는 지난 7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3주(122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 7364표를 차지했다.
이번주 1위는 6만 5911표를 획득한 김수현이 차지했다. 3위는 1만 6603표의 변우석이었다.
이준호는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새 드라마 '캐셔로'와 tvN 드라마 '태풍상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준호는 오는 12월 6~7일 라쿠텐 타오위안 베이스볼 스타디움(Rakuten Taoyuan Baseball Stadium)에서 개최되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의 MC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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