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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꽃 사진 올리자..'이병헌♥' 이민정이 남긴 글 [스타이슈]

'현빈♥' 손예진, 꽃 사진 올리자..'이병헌♥' 이민정이 남긴 글 [스타이슈]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손예진 개인계정
/사진=손예진 개인계정

배우 손예진이 작품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꽃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손예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에서 보내 준 꽃다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감사합니다. 스태프들이 많이 좋아해요"라며 "감탄은대박날수밖에없다"라고 올렸다.


이에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인 이민정은 " 뭐든 말투가 '어쩔수가없다'로 되는느낌인데? "라고 웃었다.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이 손예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언급하며 웃음을 전한 것. 손예진은 하루 전에도 "직접 재배한 귀한 유기농 채소들"이라는 글을 올리며 "어쩔 수가 없다.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라고 영화를 간접 홍보하기도 했다.


손예진이 워킹맘으로 복귀하는 작품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출산 이후 복귀작으로 '어쩔수가없다'를 선택하고, 지난 1월 크랭크업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버라이어티'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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