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수종이 하희라와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25일 최수종은 개인 SNS에 "하희라 씨의 두 작품. 사연과 함께 그린 그림이 눈시울을 적시네요. 당신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하희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최수종은 "모두 행복하게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수종은 작가로 변신한 하희라의 작품 앞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최수종은 1993년 하희라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STORY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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