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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워킹맘은 힘들어..반쪽 된 얼굴

손담비, 워킹맘은 힘들어..반쪽 된 얼굴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워킹맘'으로 복귀한 가운데 더위에 지친 모습이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정말 너무 덥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가슴께에 마이크를 달고 본언 중인 모습. 더위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앞서 손담비는 하루 전인 지난 24일 "일 시작 고고"라며 출산 후 딸 100일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다시 일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워킹맘'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손담비는 홀쭉해진 볼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손담비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해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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