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자연스러운 동네 바이브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여름을 상징하는 야자수, 돌고래, 선글라스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탈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길을 걷는 고현정이 담겼다.

고현정은 만화 피너츠 캐릭터이자 마스코트 스누피가 프린팅 된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조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거나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 드라마는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여성과 그를 모방한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아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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