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다아가 우월한 외모를 과시했다.
장다아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작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큰 키에 9등신을 연상케 하는 작은 얼굴 크기,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태 미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모습이다.
오는 8월 18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에서 장다아는 신이 빚은 외모에 신이 내린 연기력을 지닌 '임세라'를 연기한다. '임세라'는 고약한 성질머리만 제외하면 신의 축복을 받은 독보적인 유전자로 고등학생 때 CF로 데뷔하자마자 일약 스타덤에 올라 25살까지 단 한 번의 위기도 없이 톱스타의 자리를 군림한 전설적인 국민 첫사랑이다.
업계에서 완벽한 캐스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장다아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장다아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해 1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4(AAA2024)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다아는 세계적인 인기 K팝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언니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