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소연이 임신 29주차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week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29주 차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한 손으로 만삭의 배를 받치고,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그는 곧 태어날 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잘 있어 줘서 고마워. 바빠서 태교도 못 한 둘째 셋째 건강한 근육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지난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또 한 번의 선물이 찾아왔다"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쌍둥이 임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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