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박지연)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1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와 거미 소속사 아메바 컬쳐 양측은 스타뉴스에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됐다. 거미는 44살의 나이에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30일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좀비딸'이 개봉, 흥행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둘째 소식을 전하며 그야마롭 '겹경사'를 맞았다.
결혼 후 잉꼬 부부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두 사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며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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