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한복 데이트에 나섰다.
4일 홍윤화는 개인 SNS에 "진짜 더운데 경주 너무 좋아"라며 김민기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윤화와 김민기는 30도가 넘는 무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옷을 차려입은 채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사랑 가득한 눈빛을 드러내는가 하면, 꽉 껴안은 후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이를 본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은 "돌잔치 때 우리 같네 후♥"라며 부러워했고, 팬들 역시 "제일 부러운 부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홍윤화는 지난 2018년 11월 김민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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