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엄마가 된 가운데, 남다른 쌍둥이 육아 근황을 알렸다.
레이디제인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D+34'일 된 아기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는 아기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가운데, 레이디 제인은 "밤새도록 울다가 이모님만 오시면 내내 자는 너희들. 어떻게 하지 정말?"이라며 고충을 전했다. 초보 엄마의 귀여운 투정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아기의 사진을 올리며 "포동포동 살찐거 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디제인은 출산 후 조리원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달 쌍둥이을 출산했더.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쌍둥이의 성별은 둘 다 여아로 자매둥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