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데이트에 나섰다.
도경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티를 입고,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앞서 홍윤화는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출연해 "저 오뎅바 차리려고 한다"며 개업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홍윤화는 "나중에 드시러 오세요"라고 했고, 장윤정은 "연락해라. 진짜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며,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