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물오른 미모에 만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파기름 국수를 아십니까! 너무 생각나서 만들어본 김나영의 인생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상해에서 맛있게 먹었던 파기름국수를 요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를 위해 카메라를 세팅하던 그는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김나영은 "오늘 제가 일을 하고 왔는데 되게 괜찮다. 인형 아니냐"며 본인의 외모에 만족했다.
이어 "외모가 너무 방해가 된다. 이 요리에 집중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나영은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요리를 하던 중간 "얼굴 감상 시간을 가질까"라며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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