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특허 신청→벤처 사무실 준공.. 승승장구 "9월에 인사드릴게요"

배우 구혜선이 벤처 사무실 준공 소식을 알렸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벤처 사무실 준공을 마쳤어요. 9월에 인사드릴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소개한 벤처 사무실과 예비 벤처 개업 확인서 등이 담겨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직접 개발한 헤어롤 '구롤' 제품의 특허증 등을 공개했다. '구롤'은 일반적인 둥근 헤어롤과 달리 휴대시엔 판판한 직사각형 형태로 접었다가 사용할 때 구부리면 동그랗게 말리는 구조다.

앞서 구혜선은 직접 개발한 헤어롤 제품의 특허증을 공개했다. 2020년 7월 출원 신청해 2021년 12월 정식 등록이 완료됐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구혜선은 연기에 연출, 작곡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구혜선은 작년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한 뒤 같은 해 6월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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