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윤아가 엄마보다 더 키가 큰 중학생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7일 송윤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이들이 커간다. 2025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엄마보다 키가 커진 16살 아들과 함께 걷고 있다. 편안하게 함께 쇼핑몰을 누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미 훌쩍 큰 아들가, 그런 아들을 바라보믄 엄마 송윤아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송윤아는 설경구와 결혼, 슬하에 중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