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나이 잊은 여대생 미모..너무 예뻐

배우 고현정이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 청바지에 흰색 슬리브리스를 입고 재킷을 흘러내리듯 걸친 모습에서 시크함이 느껴진다.

또한 고현정은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자랑한다.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대생 미모가 사랑스럽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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