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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방민아, 결혼 앞두고 미리 전한 소식..부산行 "개막식에서 만나요"

'온주완♥' 방민아, 결혼 앞두고 미리 전한 소식..부산行 "개막식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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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온주완 방민아 / 사진=스타뉴스
온주완 방민아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방민아(민아)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또 한번 즐거운 소식을 전했다.


방민아는 2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영화 '관찰자의 일지'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스틸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방민아는 "개막식에서 만나요"라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알렸다.


/사진=방민아 개인계정
/사진=방민아 개인계정

결혼식을 앞두고 부산 나들이를 하며 배우로서 영화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방민아는 최근 온주완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마음껏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역시 "온주완이 민아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뮤지컬 '그날들'로 재회하며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주완은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장례 시간 내내 자리를 지키며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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