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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신드롬 ing..글로벌 OTT 어워즈 '3관왕' 기염→아이유·박보검 'AAA' 재회 [공식]

'폭싹', 신드롬 ing..글로벌 OTT 어워즈 '3관왕' 기염→아이유·박보검 'AAA' 재회 [공식]

발행 :

김나라 기자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특별한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는 24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폭싹 속았수다'는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콘텐츠에 시상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를 포함해 작가상, 여자 조연 배우상을 휩쓸며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빛난 작품으로 우뚝 섰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문소리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박해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 촘촘한 극본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는 호평이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올해 열린 콘텐츠 시상식들에서 연거푸 최다 부문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되고, 잇따른 수상 소식을 전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폭싹 속았수다'는 첫 공개 직후 넷플릭스 국내 1위와 글로벌 톱10 4위(비영어)로 출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8주간 톱10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상반기에 약 3500만 시청 수(총 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와 박보검은 오는 12월 6일(현지시각)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나란히 공식 초청받는 쾌거도 달성했다. 오랜만에 투샷을 선보이며 '폭싹 속았수다'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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