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완성형 유전자 스타'로 꼽히며 독보적 스타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지난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마이원픽(MyOnePick)에서 진행된 '완성형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스타는?' 설문에서 총 4262표(득표율 55%)를 얻어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진에게는 5일간 강남역 전광판 광고가 주어져, 팬들과 함께 성과를 기념할 예정이다.

'완성형 유전자 스타'라는 타이틀은 외모적 완성도와 타고난 매력, 뛰어난 실력까지 고루 갖춘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진은 쌍꺼풀 없는 맑은 눈매, 균형 잡힌 황금 비율의 피지컬, 티 없이 투명한 피부와 함께 감미롭고 힘 있는 보컬, 그리고 무대를 장악하는 존재감까지 겸비해 그야말로 '완성형'이라는 표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다.

여기에 더해, 진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 '무더위도 날리는 시원한 미소의 주인공'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진은 무려 83만 6339표(득표율 37%)를 획득하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리워드로는 강남역 전광판 3일 광고가 제공된다. 진 특유의 청량하고 깨끗한 미소는 여름 무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치유의 힘으로, 팬들에게는 그 자체로 가장 큰 에너지와 위안이 되고 있다.

진은 마이원픽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투표에서 잇따라 1위를 거머쥐며 '투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스타', '세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 '무대 위 아래 온도 차이가 큰 갭모에 스타' 등 다양한 주제에서 연이어 정상에 오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이번 2관왕은 진의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와 팬덤의 두터운 지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 완성형 유전자 스타이자,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미소의 주인공 진이 앞으로 또 어떠한 새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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