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진태현은 26일 SNS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진태현에게 '부부 싸움은 어떻게 하냐. 만약 싸운다면 어떻게 해결하냐'고 물었다.
이에 진태현은 "정말 죄송하지만 부부 싸움은 제게 시간 낭비"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어떻게 해야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냐'고 질문했다. 진태현은 "'좋은 남편이 돼야지' 말고 '아내를 나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야지. 사랑해야지' 이렇게 사시면 된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시은에게 불만이 있을 때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저같은 인간이랑 살아주는데 (불만) 그런 거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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