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빈지노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미초바는 28일 빈지노와 제주도에서 찍었던 만삭 당시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미초바는 "이제 세상에 나온 지 10개월 된 우리 루빈이"라며 "이 사진은 루빈이가 배 속에 있었던 10개월 차, 작년 제주도 베이비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드디어 나누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얼마 전 11주년도 함께 보냈답니다. 돌아보니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요"라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22년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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