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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주식 투자로 -44% 피 봤다..줄줄이 상장폐지 "다신 안 해"

미자, 주식 투자로 -44% 피 봤다..줄줄이 상장폐지 "다신 안 해"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미자 SNS
/사진=미자 SNS

코미디언 미자가 6번째 주식 상장폐지를 겪었다.


미자는 지난 2일 개인 SNS에 "결국 주식 2개 상장폐지"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화면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본에는 증권사가 미자에게 상장폐지 사실을 안내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미자는 또 자신의 총 주식 평가손익 금액까지 공개하며 "내 다시는 주식 안 하리. 상폐 2개를 날렸는데 -44%"라고 자책했다.


이어 "우리 주식 똥손들, 다시는 주식하지 맙시다. 상장폐지가 벌써 6번째"라고 토로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4월에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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