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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김남주 집서 '한끼합쇼' 3시간 녹화분 폐기설..JTBC '묵묵부답'

김승우♥김남주 집서 '한끼합쇼' 3시간 녹화분 폐기설..JTBC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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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김승우, 김남주 부부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김승우, 김남주 부부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승우가 '한끼합쇼' 촬영에 응했으나, 돌연 제작진에게 촬영분 폐기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김승우는 JTBC '한끼합쇼' 녹화를 3시간가량 임했다. 게스트 이진욱-정채연 편에서, 이들이 들른 집에 집주인으로서 즉석으로 섭외되어 촬영을 진행했던 것.


이에 이연복 셰프가 김승우-김남주 부부 집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를 하고, 김승우가 출연진과 식사 자리를 갖는 풍경까지 카메라에 담겼다고. 그러나 실제 방송엔 이진욱과 정채연이 편의점 음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 터다.


매체는 "김승우의 강한 어필로 해당 촬영분이 폐기될 수밖에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스타뉴스는 JTBC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현재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끼합쇼'는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이 평범한 가정 속 음식 창고를 탈탈 털어 만든 '선물 같은 한끼'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이경규와 강호동이 진행한 '한끼줍쇼'의 스핀오프 파일럿 예능으로, 배우 김희선과 가수 탁재훈이 MC를 맡아 8회분으로 시청자들과 만났었다. 8월 26일 막을 내렸으며, 재정비를 거쳐 올해 중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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